오프라인

교보문고 매장은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서점`을 목표로 점포 내 통로를 넓히고
전면 진열을 늘리면서 소비자가 보다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카우리 독서테이블
    광화문점에 독서 테이블로 탄생한 카우리나무는 5만 년 전 자연재해로 인해 물과 진흙으로 뒤덮여 있는 늪지대에 묻힌 후, 산소와 접촉이 차단되어 수 만년의 시간이 지나도 원형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채굴된 카우리 나무는 이태리로 건너가 가공된 다음 다시 배를 타고 부산항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도착해 많은 독자들이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 사람과 冊
    사람은 冊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사람과책’은 교보문고 창립 이념을 기반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책 읽기를 돕기 위해 만든 브랜드 공간입니다.
    교보문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각종 도서 관련 굿즈 상품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THE SCENT OF PAGE
    교보문고에는 독특한 향기가 있습니다.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교보문고 매장에서의 경험을 오래 기억하도록 향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고객들의 반응을 토대로 수십 차례 향의 배합 비율과 강약을 조절한 끝에 현재의 향기를 만들어냈습니다.